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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코더에서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챌린지에 이어 카카오 클론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챌린지 후기↓

https://coding-with-jina.tistory.com/18

 

[챌린지] 노마드코더 Vanilla JS 챌린지 3기

2020년 4월 20일부터 5월 3일 2주 동안 노마드코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챌린지 3기에 참여했다.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듣고 이메일로 주어지는 데일리 과제를 제출하는 것이었는데 첫날 이�

coding-with-jina.tistory.com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챌린지는 말 그대로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는 과정이었고

이번에 배운 카카오 클론 챌린지는 html과 CSS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이었다.

챌린지를 통해 매일매일 데일리 과제가 주어지고 마지막 파이널 졸업과제인 카카오톡 컴퓨터 버전을 구현해내면 된다.

나는 이전에 국비지원학원을 통해 html과 CSS를 어느 정도 배웠기에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챌린지 때처럼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전에 배웠던 부분들이 퍼즐 조각 조각이었다면 이번 챌린지와 강의를 통해서

전체적인 틀을 만질 수 있게 되었다. 

역시나 이번에도 slack의 고수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여기 사람들 보면 정말 나는 아직 한참 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ㅠㅠ 진짜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심지어 잘한다.

노마드코더에서 강의와 챌린지를 하면서 몇가지 아쉬웠던 점과 좋았던 점을 적어보려한다.

나와 같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강의를 들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1.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다보니 자막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해석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 

2. 노마드 코더의 홈페이지 구성이 개인적으로 개미굴같다는 생각. 내가 원하는 강의를 찾기 은근 힘듬

3. slack의 수강생들에게 하는 질문이 아닌 니꼬쌤에게 하는 질문은 즉각적인 피드백이 어려움

4. 기본적인 개념보다는 프로젝트 실무 위주의 수업이라서 쌩초보에게는 어려울 수 있음

5. 가끔씩 니꼬쌤이 이랬다 저랬다 하실때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음

6. 강의 내용이나 질에 비해 비용이 비싼 것같음

 

 

 

 

 

챌린지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1. 데일리 과제가 너무 비슷비슷하게 출제됨

2. 필수조건이나 과제 내용이 간략함.(과제를 이미지로 출제되면 헷갈리는 부분이 많음)  

3. 반복적인 학습도 좋으나 계속 몇가지의 똑같은 기술들만 반복하는 느낌이었음

4. 내가 하는 방법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음

 

 

 

 

 

강의와 챌린지 하면서 좋았던 점

 

1. 매일매일 코딩의 의무가 생김

2. 내가 모르는 부분을 구글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김

3. 구글링해도 안되는 부분들은 slack에서 해결할 수 있음

4. 결과물을 보면 뿌뜻함

5. 확실히 챌린지를 통해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고 쓰다보니 불평만 늘어놓은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마드코더를 고민한다면 매우 추천한다.

특히나 챌린지!! 강의를 보고 따라하는 것보다 훨씬 재밌고 실력도 늘고 이래저래 좋은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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