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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진아리22

[후기] 코딩테스트 유료스터디 - 콜럼버스 스터디 3기 후기 코딩테스트 유료스터디 - 콜럼버스 스터디 3기 후기코딩테스트 스터디를 시작한 이유나는 코딩테스트에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이 있었다.혼자 공부해보려고해도 편견의 벽을 뚫지 못했고 백준 사용법 조차 버벅이며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엄두도 못냈다. 결국 나는 코딩테스트를 피할 방법만 생각했다.처음 개발자로 입사한 회사도 운좋게 코딩테스트를 보지 않았던 회사였고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의 중요함을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실제로 일을 하다보니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오로지 코딩테스트 때문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설계하는 방법을 배워야했다.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코딩을 해야하는지 제대로 배우고 싶었다.   콜럼버스 스터디를 신청한 이유 나는 독립적이지 않은 사람이라 혼자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스터디를 하자니.. 2024. 5. 24.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水滴穿石(수적천석) -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가끔은 조금 지칠때도 있다. 아둥바둥 해도 나는 안될 거같을때. 남들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나도 모르게 비교될때. 나는 거북이인데 나와 같은 지원자들인데 토끼처럼 앞서나갈때. 오늘이 그런 날이다. 며칠 전 진행하고 있는 스터디에서 팀 코드리뷰를 처음 했다.나와 같은 수준의 레벨을 선택한 사람들이 모여서 팀을 이뤘는데에도 수준 높은 코드에 설명도 능숙했다.그에 비해 내 코드는 형편없었고 많이 창피했다.'아.. 나는 아직 멀었구나. 정말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는 구나...' 반성의 시간이었다.'저 분은 저런 함수를 썼구나. 저런 알고리즘으로 풀었구나.' 하는 배움의 시간이기도 했다.만감이 교차했다. 나 지금 엄청 힘내야하고 앞만 보고 달려야해. 창피,부끄.. 2024. 4. 30.
[도서추천] IT기초지식을 다 잡고 싶을 때 좋은 책 - IT 5분 잡학사전 그동안 방대한 IT 지식 중 내가 필요한 것들만 쏙쏙 골라 공부를 해왔다. 어느순간 IT 분야의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 오기도 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구입한 IT 5분 잡학사전.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노마드코더에서 진행하는 북클럽이 아닐까싶다. (사실 나도 북클럽을 신청하고 이 책을 구입함) 오늘이 그 첫날. 앞으로 2주동안 챌린지와 함께 TIL (Today I Learned)이라는 기록을 해야하는데 여기 Coding With Jina에도 함께 기록해볼 예정. 꾸준히 해서 챌린지 원샷원킬로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화이팅해보자! #노개북 #노마드코더 #개발자북클럽 2024. 4. 12.
결국 마인드 차이. 요즘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나와 같은 분야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우연히 좋은 글을 공유해 주신 분이 있었는데 두고두고 보고 싶은 내용이라 약간의 독후감(?)과 함께 기록해두려고 한다. 사실 나는 쾌쾌 묵었지만 해결하지 못한 두려움이 있다. 개발자가 되겠다는 결심 후 지금까지 부족함을 채우려 하지만 늘 뒤처지고 스킬 부족의 벽을 넘어야 한다는 생각에 도전하지 못하고 멈춰있는 지금이다. 같은 취준생들 중에서도 잘하는 사람은 넘쳐나고 저들 사이에서 나란 사람을 어필해야하는 치열한 취업 시장에서 너무나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취업이라는 것이 나에게 큰 벽으로 다가왔다. 지금 당장 부족하더라도 부딪쳐보고 채워 나아가 야하는데 먼저 스킬을 채우려고 하다 보니 벽은 점점 더 두.. 2024. 4. 11.
[도움되는 사이트] TypeScript 타입스크립트 핸드북 타입스크립트 정리 핸드북 ↓↓↓책 클릭↓↓↓ 📚 2024. 4. 9.
방향을 잃었다면 서점에 가보자.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초점이 흐려지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리가 안 되는 순간들이 가끔 온다. 그럴 때 항상 괴로워하면서 몸으로 부딪치기만 했는데 최근에 조금은 빠르게 헤쳐나가는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서점에 가는 것이다. 희한하게 서점에 가면 하고 싶은 일들이 뭉게뭉게 자라난다. 나는 독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책을 구경하는 건 좋아한다. 주로 기술분야 쪽 프로그래밍 책들을 보고 자기 계발과 베스트셀러 순으로 구경하는 편인데 책들을 쓱 펼쳐보고 어떤 책을 사는 게 좋을지 가상으로 생각하다보면 하고 싶은 일들과 지금 해야 할 일들이 정리가 된다. 생각해 보면 과거에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고 길을 잃을 때마다 서점에 다녀왔던 것 같다. 분명 우연히 갔을테지만 서점에 다녀오..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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